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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Manager

데드풀 Deadpool, 2016

최종 수정일: 3월 12일


데드풀 Deadpool, 2016

  • 개봉 2016.02.17

  • 장르 액션/SF

  • 국가 미국

  •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러닝타임 108분

  • 평점 6.8

  • 누적관객 3,322,773명

  • 수상내역 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해당 영화는 누누티비에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온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


탁월한 무술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하는데…


‘데드풀’의 연인 ‘바네사 칼리슨’과 숙적 ‘아약스’

원조 엑스맨 멤버 ‘콜로서스’와 새로운 멤버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까지!

최강 캐릭터들의 총출동! 폭발적인 시너지 예고!

 
전문가 평점
  • 이은선<매거진 M> 기자이런 귀여운 문제아를 봤나 별점 - 총 10점 중7.5 스토리7비주얼8연출7연기8 무려 10년간 담금질하며 정비한 프로젝트라 그런지 군더더기가 없다. 전무후무한 '19금 또라이' 히어로 영화의 패기와 자긍심이 곳곳에서 보인다. 완벽하게 성인 관객을 겨냥한 유머, 재치, 액션이 딱 밉지 않은 수준으로 뒤섞였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드디어 만난 인생 캐릭터.


  •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이런 영웅 또 없습니다 별점 - 총 10점 중7.75 스토리7비주얼8연출8연기8 10년을 기다린 끝에 데드풀을 연기할 수 있게 된 라이언 레이놀즈의 흥과 '똘끼'가 폭발한다. 선혈이 낭자하고 골수가 터지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낄낄댈 수밖에 없게 만드는 수다는 모범생 슈퍼 히어로에게 신물 난 이들을 위한 엑스터시가 되어 줄 것이다.


  •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슈퍼히어로 무비의 삐딱한 진화 별점 - 총 10점 중7.5 스토리8비주얼7연출7연기8 애절한 순애보 로맨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거친 조크, 기존의 슈퍼 히어로 무비에 대한 무차별 디스, 주스 뉴튼으로 시작해 '왬!'으로 끝나는 1980년대 팝에 대한 애정, 관객에게 끊임없는 말 걸기, 플래시백의 파격적인 사용, 수시로 튀어나오는 '병맛' 액션... 2000년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으로 본격화된 슈퍼히어로 무비의 연대기가 [다크 나이트] 3부작과 [어벤져스]로 계속 전진했다면, [데드풀]은 돌연변이 혹은 삐딱한 방식의 진화다. 악당 물리치고 정의 수호하는 히어로들에게 길들여졌다면 '19금 히어로 무비' [데드풀]이 조금은 낯설 듯. 혹은 미치도록 유쾌하거나.


  • 송경원<씨네 21> 기자19금이 부끄럽지 않은 4차원 히어로 별점 - 총 10점 중6.5 스토리6비주얼7연출7연기6 많고 많은 히어로 영화 중 이런 친구도 한 명쯤 나올 때 됐다. 과감히 19금 노선을 걸으며 원작 캐릭터의 천진난만 살벌과 격한 매력을 십분 살렸다. 액션 스케일이나 전개는 의외로 소박한데 사람 혼을 쏙 빼놓는 수다와 농담으로 이를 가리려 애쓴다. 잔혹한 몸놀림과 가벼운 입놀림의 콤비 플레이. 캐릭터가 살아 있어 그 발버둥조차 귀엽다. 기왕 미치려면 이렇게 제대로 미쳐야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브레이크 한번 밟지 않는 영화. 히어로 영화의 노선을 또 하나 확장시켰다.

 
출연진
  • 팀 밀러감독

  • 라이언 레이놀즈주연

  • 모레나 바카린출연

  • 에드 스크레인출연

  • T.J. 밀러출연

  • 지나 카라노출연

  • 브리아나 힐데브란드출연



데드풀 Dead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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